2018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찍은 직캠들 중 볼만한것들 몇가지만 모아봤습니다.
제일 잘찍었다 싶은것 몇가지랑 추억있는 몇가지랑 재밌는 일있었던 몇가지랑 해서요
뿜뿜 앨범 나오고 처음 갔었었던 팬사인회때
강원도에 추운날씨에 가서 여러가지로 고생했던 행사...
음향오류나서 재녹화 한번 더해서 잘찍었던듯
한복입고 팬싸인회 진행해서 색다르고 의상도 이쁘고 좋았던 오마이걸 공개 팬싸때
비가오면서 앞에 앉은 관객들이 일어나며 난장판이 되면서 어떻게 하나 했는데
올해 제일 잘찍은 캠중 하나
블랙드레스 안무할때 정말 혼신의 힘으로 안무하는게 보여서 좋음
비를 억수같이 맞으면서...
가끔씩 미스터를 하는데 옛날 생각이 나서 그립기도...
뿜뿜할때 정장스타일 이쁘다고 좋아했었는데 몇번 안입어서 아쉬웠음
KTX 호남선이 생겨서 그나마 오갈만은 했지만 그래도 머나먼길...
올해는 너무 못봤어
아마 이제 무대에서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아쉬움에...
시작할때 바닥이 미끄러워서 휘청휘청...
데뷔곡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했었는데 이렇게까지 클줄은 몰랐지..
올해 가장 잘찍은것중 하나
언니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 "아직 섹시는 안돼"
오랜만에 보는 걸스데이
소진이도 되게 오랜만에 보고...
올해 몇번 못봤지만 볼때마다 열심히 한다
몇번 찍지 못해서 아쉬움...
춤도 잘추고 귀엽고 해서 인기 금방 올라갈듯
춤출때 현혹되는 기분이 가끔씩
모교 행사라고 열심히 부르시던 창정이형
카메라 바꾸고 제대로 찍어본 첫행사 올해 제일 잘찍은 직캠중 하나
이제 배우로 보게 되려나... 어떻게 되려나
작년 나왔떤 행사들에만 올해 나왔는데 내년에는...
할로윈 삐에로 분장 잘어울린다
폭죽 끈? 이 야속하게 엉키고...
퇴근하고 늦으면 어쩌나 학고 열심히 가긴했는데 늦는줄..
올해 제일 잘찍은 직캠중 하나
축제에는 역시 싸이
첫 콘서트 소감을 가슴 뭉클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팬들과 함께 하고싶은 진심을 느끼며...